Load Balancer는 트래픽을 받아서 여러 대의 서버에 분산시키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이다.
부하 분산에는 L4 Load Balancer와 L7 Load Balancer가 많이 사용된다.
L4부터 Port를 다룰 수 있기 때문임.
📌 L4 Load Balancer VS L7 Load Balancer
- L4 Load Balancer
- IP, Port 를 기준으로 스케줄링 알고리즘을 통해 부하를 분산
- 클라이언트에서 로드밸런서(DNS)로 요청을 보냈을 때 최적의 서버로 요청을 전송하고 결과를 클라이언트에게 줌
DNS
IP 주소 및 기타 데이터를 저장하고 이름별로 쿼리할 수 있게 해주는 계층형 분산 데이터베이스
- L7 Load Balancer
- L7 위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IP, Port 이외에도 URI, Payload, Http Header, Cookie 등의 내용을 기준으로 부하를 분산, 해서 콘텐츠 기반 스위칭이라고도 함.
- L4 Load Balancer는 단지 부하를 분산시키는 것이라면, L7 Load Balancer는 요청의 세부적인 사항을 두고 결제만 담당하는 서버, 회원가입만을 담당하는 서버 등으로 분리해서 가볍고 작은 단위로 여러 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요청을 각각의 서버에 분산할 수 있음.
- L4 Load Balancer와 다르게 데이터를 분석해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악의적이거나 비 정상적인 콘텐츠를 감지해 보안 지점을 구축할 수도 있음, 하지만 그 만큼 자원 소모가 큼.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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